5분 안에 알아보는 단식부기, 복식부기 모든것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차이점 및 복식부기 작성을 위한 3가지 중요 내용 알아보기
이 강의에서는 가계부로만 자산을 관리할 때 적금·할부·대출 같은 거래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살펴보고,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차이를 비교하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복식부기 회계 장부를 작성할 수 있는 3가지 핵심 원칙을 다룹니다. 차변·대변의 의미부터 계정과목 분류까지 함께 정리해, 회계가 처음인 분도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초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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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부기 vs 복식부기 차이점
기업을 운영할 때 "회사의 이익을 남기는 것"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은 "자산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반면 개인이 관리하는 자산은 기업보다 자유로운 편이라 대부분 가계부 형태로 관리하게 되는데, 일반 개인이 사용하는 가계부(단식부기)는 작성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돈의 흐름을 투명하게 보여주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산을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 바로 "복식부기"입니다.
- 단식부기 : 돈의 흐름(입금과 출금)만 작성하는 방법
- 복식부기 : 돈의 흐름(입금과 출금)에 더불어 돈의 출처(빌려온 돈, 월급 등)와 사용 목적(투자한 돈, 컴퓨터 구매, 식사비 등)을 동시에 작성하는 방법
쉽게 비교하면, 단식부기는 하나의 통장으로만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이고, 복식부기는 여러 개의 통장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단식부기 가계부의 한계
현금 흐름과 함께 수익·지출이 즉시 발생하는 단순한 자산은 가계부만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 가입, 대출, 자동차 구매처럼 여러 가지 사회 활동을 하는 성인의 경우, 자산을 가계부로만 관리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가계부를 살펴보겠습니다. 1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입출금 내역이 정리되어 있는데, 이 가계부에 적힌 입출금 내역만으로 수익과 지출을 계산하면 과연 올바른 결과가 나올까요?

가계부(단식부기)는 단순한 돈의 흐름, 즉 즉각적인 수익과 지출만 보여줍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대출, 적금 가입, 오랜 기간 사용하는 고가 물품 구입처럼 다른 자산이나 부채의 변동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계부만으로 자산을 관리할 때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 상황 세 가지를 아래 예제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 적금을 가입한 경우
1월 2일에 3,000,000원짜리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적금을 가입하면서 통장에서는 3,000,000원이 출금되었는데, 이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금액은 계좌에서 다른 투자 자산으로 금액이 이동한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두 번째 : 컴퓨터를 구매한 경우
1월 25일에 1,854,000원짜리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이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해야 할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한 번 구매한 뒤 오래 사용하는 고가 물품(예: 부동산, 자동차, 전자제품 등)은 일회성 비용 대신 재고자산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물건을 구매할 때 일시불 대신 '할부'로 결제하는 것과 비슷하게, 재고자산이라는 통장으로 금액을 옮긴 뒤 기간에 따라 재고 금액을 조정(감가상각)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자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 대출을 상환한 경우
1월 5일에는 275,000원으로 자동차 할부금을 갚았습니다. 이 금액은 비용이 맞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납부하는 자동차 할부금은 최초에 자동차라는 재고자산을 구매하면서 "빌린 대출금"을 갚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회계 방식으로 처리하려면 비용 대신 "부채를 갚은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엑셀 복식부기 쉽게 작성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복식부기 작성"을 어렵게 느낍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복식부기를 처음 시작할 때 접하게 되는 "차변과 대변"이라는 단어가 가장 큰 장벽이 됩니다. 또한 "차변이 증가하면 자산이 증가하고 부채가 감소한다."처럼 실무와는 다소 거리가 먼 이론적인 설명으로 시작하다 보니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과 실무자의 관점에서는 다음 한 가지만 기억하면 누구나 복식부기를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현금의 흐름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모든 회계 장부는 현금의 흐름을 기준으로 작성하면서, 그 반대편에는 금액의 출처를 적어주면 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포인트 관리(선수금), 감가상각 등 부가적인 처리가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현금의 흐름만 기준으로 잡아도 누구나 어렵지 않게 회계 장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복식부기의 구성 요소는 다음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차변(입금)
-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 발생 - 대변(출금)
-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 발생 - 계정과목
- 각 현금의 흐름이 발생한 계좌 또는 자산·자본의 변동을 구분하기 위한 항목 - 적요(비고)
- 각 항목에 대한 상세 내역
| 차변 | 차변 | 대변 |
| 알바비 입금 | [기준] 자산이 증가(=입금) 300,000 |
-> 수익 발생 300,000 |
| 휴대전화 할부금 | 부채의 감소 <- 50,000 |
[기준] 자산이 감소(=출금) 50,000 |
| 합계 | 350,000 | 350,000 |
계좌에 돈이 들어오면 어느 은행의 어떤 계좌로 입금되었는지 작성한 뒤, 반대편에는 입금된 금액에 대한 설명을 추가로 작성합니다. 각 금액에 대한 계정과목은 상황에 따라 이자 수익, 월세 수익, 매출 등으로 상세하게 나눌 수 있으며, 전체 계정과목 목록은 위에 첨부해 드린 계정과목 총괄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좌에서 돈이 나갔을 때는 어떤 계좌에서 출금되었는지 작성한 뒤, 반대편에는 출금된 금액에 대한 상세 설명을 추가로 작성합니다.

각 계정과목별로 합계를 계산하면 내 통장(현금자산)에 얼마가 남아 있는지, 수익으로 얼마를 벌었고 실제 지출은 얼마인지, 그리고 보유한 다른 자산은 얼마인지까지 상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작성하는 가계부의 경우 필요에 따라 각 계정과목을 상세하게 나누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수익 : 급여, 월세 수익, 이자 수익, 투자 수익, 매출, 기타 수익, 인세 등
- 지출 : 고정비(월세,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통신비 등), 변동비(식비, 문화생활비, 유흥비, 교통비, 유류비 등), 기타 지출(경조사비 등)
- 자산 : 투자 자산(정기예금, 정기적금, 국공채, 주식 등), 일반 유형 자산(전자제품, 자동차, 건물, 토지 등)
- 부채 : 임대 보증금, 연금 보험, 자동차 할부금 등

엑셀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시는 오빠두 홈페이지에 또 감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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