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3주 챌린지 스터디_3/25 (토)

• A 보고서와 B 보고서를 예제로 실무 데이터 시각화의 핵심 요소를 설명

직장인에게 데이터 시각화란,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또는 상대방이 보고 싶어하는) 자료는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 입니다.

→ A보고서는 보고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바로 알기 어렵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를 해야한다.

① 판매량 보고서는 내림차순으로 데이터를 정렬

② 데이터의 단위(수량) 표시 및 값에 천단위 기호를 표시

③ 스파크라인과 같은 Tool을 활용하여 데이터 추세(트렌드) 표시

④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메세지(여기서는 냉정수기~김치냉장고의 판매량 감소 트렌드)는 네모 박스 처리

• 차트 시각화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는 ① 색감과 ② 차트 간소화

(아래 그림을 예제로 2가지 요소에 대해 간략히 설명)

→ 색감은 기본적으로 3가지를 넘어서는 안되며,

강조하고자 하는 메세지 그래프는 "강조색", 나머지 그래프는 "보조색(보통 회색계열)"을 설정하여 보는 이가 "알기 쉽게" 만든다.

또한, <차트 제목 삭제>, <세로축 삭제>, <눈금선 옅은색>, <데이터 레이블 추가 및 강조그래프 값은 크게> 등 작업을 하면

그래프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알아보기 쉬워진다.

• 챌린지를 진행하며 새롭게 배운 내용, 업무에 적용하여 작업시간을 단축한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
(업무에 도움이 된 내용, 앞으로 취업 후 꼭 써보고 싶은 기능,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편하게 남겨주세요!😆)

→ 대부분 내용이 하나같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고,

이번 3주 챌린지 내용을 업무에 적용하여 Loss시간을 줄인다면, 올 한해동안 총 3주 정도는 빠른 퇴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깨알같은 단축키 콤보들은 앞으로도 나의 손목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열/행 정렬 (Alt+H-O-I / H-O-A), 천단위 삽입(Cntl+Shift+1), 빠른도구모음 단축키(Alt+1,2,3, ...)은 진짜 신세계..

회사 동료들이 벌써 "단축키의 신" 이라고 불러주시네.. ^^;

이번 3주차에 진행한 피벗 테이블과 그래프를 연결하여 Dashboard 化 하는 것은 정말 잘하고 싶은 영역인데,

데이터/그래프 시각화 작업을 수만번 연습해서 1분 컷하고, 20분 안에 프리미엄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에 첫 Step 초보 3주 챌린지를 마무리 하면서 다음 목표가 생겼다.

그것은.. 엑셀 고급 스킬인 매크로, VBA, Chat GPT 활용 까지도 접목할 줄 아는 진정한 엑셀러가 되는 것..

대한민국 엑셀 일타강사 오빠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나만의 대시보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