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PPT 보고서 디자인 2주 챌린지_스터디 노트

🔥 실습 예제과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함께 올려보세요!
(마우스 드래그 & 스크린샷+붙여넣기로 편리하게 그림을 넣을 수 있습니다)

• 2주차 강의에서 얻은 가장 감명깊었거나 가치있는 내용 3가지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요약 정리합니다. 그림 또는 적절한 예제와 함께 정리하면 더욱 좋습니다!

과제로 제출한 3가지 미션 모두가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가치1] 좋은 이미지를 구하자.

배경이 투명한 png 파일을 구하고, jpg 파일에서 배경을 제거하는 이유는 이미지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비트맵이미지를 확대했을 때 선명도가 떨어지지만, 벡터 파일은 확대를 하더라도 선명도가 유지됩니다. 좋은 이미지를 구하는 것이 피피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재료 준비인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가치2] 표를 안 쓰고 표를 만들 수 있다? 생각의 틀을 깨자.

개인적으로 2주 챌린지 강의 중에서 제일 충격 받은 부분입니다. 그 흔한 행정병 출신이어서 한글 중에서도 도표기능을 제일 많이 사용했습니다. 엑셀을 처음 접할 때도 단축키가 다르고, 적용방식이 다르고, 한글과 비교해서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표를 사용하지 않고도 표를 만들 수 있다니... 나아가서 표를 만든 것보다 더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니... 생각의 틀을 많이 깬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치3] 슬라이드 전환할 때 몰입감을 유지하자.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의 실무는 99% 보고서 위주입니다. 제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도, 업무 진행마다 단계별로 화면을 캡쳐해서 사용자 매뉴얼을 작성해본 게 다였습니다. 교재에서 언급하신 대로 보고서와 슬라이드는 그 성격이 다른데, 저는 파워포인트도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처럼 사용해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발표를 한다고 생각해 보니 밀어내기와 디졸브(밝기변화) 효과를 적절히 사용해서 청중을 집중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모핑효과도 슬라이드 전환의 한 종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거리조절을 통해서 구성요소들의 전환 시간에 차이를 두는 세세함도 참신했습니다.

평소에 파워포인트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강의 내용 하나하나 쫓아가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레이아웃이랑 색감은 안목이 많이 모자랍니다. 이 점을 극복하려고 많이 고민하다 보니 평소 하던 보고서를 작성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