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업무를 하다 보면 어떤 데이터는 간단하게 분석이 끝나는데, 어떤 데이터는 복잡한 수식을 써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단순히 "내가 엑셀 실력이 부족해서", 혹은 "함수를 더 많이 알아야 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터의 구조가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관리하던 데이터는 대부분 '사람이 보기 좋은 형식'이었습니다.
강의에서 언급한 것처럼, 피벗 테이블로 만들어졌어야 할 결과물을 원본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이미 요약된 형태를 다시 분석하려니 복잡한 함수가 필요했고, 데이터 추가될 때마다 열이 늘어나 엑셀 구조를 뜯어고쳐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강의의 핵심은 명확했습니다. 데이터는 옆으로(가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세로) 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꿀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