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스트레스에 사람에게 받는게 큰가요?

입사 초기엔 일 스트레스가 크고

이후엔 사람스트레스인듯요

막연하게 대하면 더 좋지 않나요?;; 친근하게 대해주면 물론 더 좋겠으나.. 경험상 친근하게 대하는 사람은 뭔가 이익을 얻고 다가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회사나 프리랜서나 내가 사장이 아닌이상 갑을관계가 확실하다보니.. 어딜가나 스트레스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은 엑셀 공부하는것 마냥 내가 노력해서 끝까지 부딪혀도보고 극복가능한데,,, 사람은 그럴수가 없더라그여... 자아가있고 서로 다른 객체이니 불편해지고 안맞고, 스트레스받기시작하면 불화가 끝도없는...ㅠㅠㅠ

크져

회사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 두가지중에 하나 같애요 하나는 연봉이 짜던가 하나는 사람때매 도저히 못있겠던가.......

진짜 사람이..

이직의 이유중 하나가, 사람이죠. 정말 중요합니다. 업무야 하면 줄어들지만, 옆에 있는 사람은 퇴사전까지 안바뀌니까요..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일은 어떻게든 하고 넘어가는데 사람은 참기가 힘든거 같아요

한때 좋은건가? 했는데 요즘 이게 막연한건지 막대하는건지 헷갈리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어서... ㅠㅠ

진짜 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생각해요....

프리렌서로 벌이가 된다면 정말 프리렌서가 좋죠~
상사눈치~ 이제는 아랫직원들 눈치~ 어휴~ 정말 외롭고 슬픕니다.

나는 누가 위로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