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제가 엑셀을 잘 하는 줄 아나봐요 ㅠㅠ

가능한 소문은 내지 마세요..수식도 만든 사람이 더 이해하기 좋아서 모든 수식을 스스로 만들어야하는 사태가 올지도 모릅니다

저도 잘하는줄 알아요~ ㅋㅋ 그냥 잘한다고 하고 다닙니다.

응용력도 실력이니까요~

저도 중급정돈거 같은데 다들 고수로 봐서 부담스러워서 배우러 왔습니다..

적당히 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다가 팀 내 모든 엑셀을 다루시게 될 수도 있어요..

사내 엑셀 서식을 총괄하게 되는 순간, 그 과정에 늘어나는 일감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어느 순간에 도달하면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몰래 해야겠네요

저도 잘 못하는데, 여긴 저보다 못하는 분들이 더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작성자님처럼 하다가 팀 엑셀 작업 도맡아서 하게되어버렸습니다....

동기부여라고 생각하고 더 배우면 좋겠네요^^

못 한다고 찍히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저도 지식인에 물어보고 여기저기 찾아보고 남들이 가끔 해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제가 잘하는줄 알아버리는... 그래서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ㅠㅠ

다른사람들은 이렇게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개선을 위한 액션이 없고, 작성자님은 실행중인점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넘사 고수라고 느낄거예여 아마!!